AI 첨단전력 확보…근무환경 개선·병력감축 대비한다
- 작성일2024/04/01 10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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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4.01. [국방일보]
국방부가 인공지능(AI) 기반의 첨단전력 확보를 위한 ‘국방AI센터’를 창설했다.
1일 대전시 국방과학기술연구소(ADD)에서 문을 연 국방AI센터는 인공지능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 및 기술개발 전담 조직이다.
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및 ‘국방혁신 4.0’ 과제로 창설이 추진됐다.
국방AI센터는 기술 전문성을 가진 민간 연구원과 군사 전문성을 갖춘 현역 군인 등 약 110여 명으로 구성된다.
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, 전장 상황인식 등 AI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. 또 군 AI 소요기획 지원 및 기술기획, 민간 AI 기술의 군 적용을 위한 산·학·연 협업 강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. 국방부는 이를 통해 AI 전문 기술을 국방 분야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조아미/양동욱 기자
출처: https://kookbang.dema.mil.kr/newsWeb/20240402/14/ATCE_CTGR_0010010000/view.d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