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부터 고흥에 UAM 띄운다… "과감한 규제특례 담은 법 제정"
- 작성일2023/02/22 11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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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2. 21 [ 서울경제 ]
국내 도심항공교통(UAM) 2025년 상용화를 위한 실증이 올해 8월부터 전남 고흥에서 진행된다. 정부는 과감한 규제 특례를 담은 UAM 법을 조속히 제정하기로 했다.
국토교통부는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(K-UAM 그랜드챌린지) 1단계 참여기업들과 실증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. 운항·교통관리·버티포트(수직 이착륙장) 등
통합 운영 실증에 7개 컨소시엄, 단일 분야 실증에 5개 컨소시엄 등 총 46개 기업이 실증사업에 참여한다.
박효정 기자